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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를 장난처럼..사이버 성폭력에 멍드는 청소년들

 

범죄를 장난처럼..사이버 성폭력에 멍드는 청소년들

 

 

 

본인의 사진이 악의적으로 합성돼 인터넷에 퍼지고 그 결과 악성 소문까지 생기는 사이버 성폭력에 시달리는 청소년들이 있습니다. 은밀하고 교묘하게 벌어지기 때문에 어디에 말도 못 하고 혼자서 고통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 사진이 어딘가에서 공유되고 나에 대한 이상한 소문이 돈다면?

최근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는 학교 성폭력이 있습니다.

바로 청소년들의 사이버 성폭력.

사진 도용은 기본이고 심지어 악의적으로 재가공해 퍼뜨리기도 합니다.

SNS에는 여고생과 같은 태그만 검색해도 외설적인 글과 함께 사진들이 올라옵니다.

더욱 문제인 건 이렇게 생산된 콘텐츠들이 별다른 제재 없이 공유된다는 점입니다.

사이버 성폭력은 그 특성상 확산 속도가 빠르고 삭제가 어렵기 때문에 피해자의 고통이 심각합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피해구제를 받기란 쉽지 않습니다.

더 이상 학교 성폭력 피해 청소년들이 홀로 고통받지 않도록 함께 해주세요.

수입금은 학교 성폭력 피해 청소년의 심리치료, 의료지원, 법률지원, 생활지원에 쓰입니다.

 

출처-SB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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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이세영

등록일2019-06-10

조회수16,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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